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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스쿨

[에디터스쿨] 5기 매거진 Amusez 졸업한지 한창 지난 5기의 매거진을 이제야 공개합니다. 총 3팀이 진행했던 5기의 포트폴리오 제작은- 그 어느때보다 수월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워낙 꼼꼼하고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많이 모여있던 기수라, 크게 챙길일도 없이 알아서 척척 잘 해냈거든요. 수업을 들을 때도 동기들 간 화목하게 지냈지만, 수료 이후에도 TPL에 놀러 오는 친구들이 유독 많은 기수입니다. 우선, 김민정, 곽지희, 원지수, 김지영, 나금란 5명의 친구들이 진행한 매거진 Amusez를 소개합니다 :) 더보기
<diary> 더/플레이라운지와 이대학보 3월 4일. 조금은 늦은, 개강 후 첫 등교를 했습니다. 비가 오려는지 오른쪽 팔이 쑤셔 (허헛) 늦장을 부리다가 헐레벌떡 학교에 들어섰습니다. 첫 시간이라 간단한 수업 소개를 듣고, 은행과 과사무실에 들러 이런 저런 일을 처리하고... 연구실로 가려는 찰나, 포스코관 입구 앞에 놓인 학보를 발견했습니다. 약간 두근거리는 손길로 학보 두 장을 집어 가방 속에 넣고 연구실로 올라갔습니다. 두둥! 발견. 비교적 보기 쉬운, 신문의 맨 뒷면 하단에 자리한 더/플레이라운지의 지면광고 입니다! 가득한 느낌표(!)가 말해주듯, 힘찬 멘트들. 어서 올리고 싶어 아이폰으로 찍었는데... 발카메라기술. 흐흣. 그래도 이렇게 바로 메일 전송해 보내는 저의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ㅋㅋ 광고 효과가 극대화됐으면 좋겠는데 :) .. 더보기
에디터스쿨 9기 집중 분석 지난 번 라는 게시물( http://theplaylounge.net/179 )을 통해 에 대해 집중적으로 알아봤습니다. 이제 곧 3월, 은 다시 9기의 개강을 앞두고 있습니다. 8기부터 1:1 상담, 강사진과의 Tea Time 같은 몇 가지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TPL의 유대감을 돈독히 하고, 강사진과 선생님대 학생이 아닌 멘토와 멘티의 관계에 더욱 초점을 맞추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이 내용이 포함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9기의 커리큘럼을 공개합니다. 또 하나 달라진 점은! 출신의 김윤미 패션디렉터이자 스타일리스트가 새로운 강사진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는 점이죠 :) 매 기수마다 조금씩 달라지는 을 지켜봐 주세요. 그리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문의하기! 알죠? ^^ 이 글에 관심있는 .. 더보기
더/플레이라운지 3월 개강과정! 1월이 훌쩍 가서 아쉽고, 2월은 짧아서 조바심이 납니다. 학교도 개강, 봄도 시작하는 3월은 시작하기에 좋은 시기라 기다려집니다. 우리 함께 3월을 준비하지 않으렵니까? 더/플레이라운지의 3월 개강 과정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 , , , 까지 4가지 정규스쿨과 ‘GRAPHIC’김광철 편집장과 유어마인드가 함께하는 , , 나만의 영상물 만들기에 도전해보는 강좌까지, 총 7개 강좌가 개강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로 고고!~ 정규스쿨 과정 에디터스쿨 럭셔리브랜드스쿨 패션뷰티 PR매니저스쿨 Whynot 마케팅스쿨 기수 9기 7기 5기 2기 개강일 3월 13일(토) 3월 17일(수) 3월 18일(목) 3월 19일(금) 강의시간 매주 토 5시~ 7시 매주 수 오후 7시 30분~ 9시 30분 매주 목 오후.. 더보기
독립 잡지 <Magazine One>을 소개합니다 앞서 게시물에서 썰을 풀어 놓았듯, 1기 출신의 문혜성 학생(아니 이제 발행인이군요)이 독립 잡지 한 권을 창간했습니다. 처음 '잡지를 내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준비 한지 10개월이 지난 작년 12월 24일에서야 이뤄낸 약속이었습니다. 종종 '아- 시간 금방 가네'라는 말을 날숨처럼 가볍고 쉽게 뱉곤 하지만, 10개월 동안 하나부터 열까지 다 일궈내야 했던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리 쉽지 않은 시간이었을 겁니다. 때 포트폴리오가 될 얇은 잡지를 만든 적 있지만, 그 때는 '에디터'역할만 하면 되는 거였으니까요. '발행인'이란 그럴싸한 직함을 붙여 놓았지만 편집장 역할, 에디터 역할, 제작팀 역할까지 다 겸하고 유통까지 책임져야 했으니, 그 많은 일들을 어찌 다 했을까 하는 생각에 대견하기도 하고 또 대단하기.. 더보기
[에디터스쿨] 패션 실전수업 리뷰 - About Fashion Editor 어느덧 계절은 여름의 끝자락에서 겨울 문턱으로 다다르고, 이러한 계절 변화와 함께 피처 수업을 제외한 모든 수업(입문, 패션, 뷰티)이 끝났다. 길다면 길다고 할 수 있는 4개월이라는 긴 시간이 이렇게 쏜살같이 지나가다니. 괜히 애꿎은 시간을 탓하며 아쉬운 마음에 총 4회에 걸친 패션 실전 수업에 관하여 리뷰를 쓰고자 한다. About Fashion Editor 10월 25일은 다름 아닌 패션 실전 수업의 첫째 날. 그래서인지 여느 때보다 한층 설레는 마음으로 더 플레이 라운지로 향하였던 게 생각난다. 패션 실전수업을 맡게 되신 강사님은 패션 디렉터로 계시다 현재 프리랜서 패션 에디터로 계신 명수진에디터님이셨는데, 에디터님은 온화한 미소로 우릴 반겨주셨고 간단한 자기 소개를 시작으로 수업은 시작될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