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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에디터캠프 3기] 10대 예비 에디터들, 모두 모여라! 더보기
제2의 안나 윈투어를 꿈꾸는 패션 에디터들! 제2의 안나 윈투어를 꿈꾸는 패션 에디터들! 패션에 대한 욕망은 정말 대단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있어, 한번쯤 꿈꾼, 혹은 지금 꿈꾸고 있는 분야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문득, 패션 분야를 생각하니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떠오르네요.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나오는 영화로, 달콤한 지옥인 패션 업계에서 살아남는 법에 대해 다룬 2006년 발칙하고 화려한 코미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패션업계에 몸 담고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패셔너블하고 몸매를 가꿔야 하는 등등 외모적인 부분과 내적인 부분을 동시에 만족해야하기 때문에 쉽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촌스럽고 뚱뚱한 모습에서 세련된 패션스타일로 무장한 매력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하면서 주윗 사람들의 이목을 이끌며, 내실까.. 더보기
ELLE atZine의 패션 & 웹 에디터의 세계 ELLE atZine의 패션 & 웹 에디터의 세계 Elle at Zine 을 알고 계시나요? Elle에서 만든 패션 및 뷰티 여성 월간 잡지로 시즌별 컬렉션, 명품 브랜드, 쇼룸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전에 패션잡지를 보려면, 집앞이나 조금 먼 곳의 서점에 가서 잡지를 직접 구독했습니다. 하지만 접근성이 높은 웹진은 들어와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잡지만큼이나 자세한 패션을 통해 전 세계의 핫 한 브랜드나 아이템 등의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잡지의 생생함을 자신의 블로그로 퍼 갈 수 있는 이동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엘르엣진(http://www.atzine.com)의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첫 장면부터 유혹적인 색상으로 시작이 됩니다. 레드와 브랙의 절묘한 색상 배치와 가운데 엘르 웹.. 더보기
[에디터스쿨 9기] 패션 실전 수업 리뷰 에디터 스쿨 9기 리뷰 - 김민정 수강생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 패션 실전수업 시작하다 패션 수업이 시작되기 첫날! 패션 실전수업을 맡아주실 분은 전 패션스타일 디렉터를 지내시고 현재는 프리랜서 스타일링 에디터로 활약하고 계신 김윤미 에디터님이었다. 패션 에디터는 과연 어떤 스타일링 감각을 지니고 있을지 너무 기대되고 또 궁금했다. 그날 나의 초라한 스타일링 매우 우려될 정도였다. 당연히 정말 멋진 분이셨고, 놀라웠던 사실은 임신하신 모습을 척 봐서는 몰라봐서 수업 끝날 때쯤에야 가까이 보고서 알았다. 저것도 하나의 스타일링 비법 덕분인가 하고 혼자서 감동 했다는… 그리고 만날수록 정감이 느껴지시는 분이었다. (특히 마지막에 친히 ‘선배님’이라는 표현을 쓰라고 말해주셨을 때!) 첫 수업에서는 패션 에디.. 더보기
<에디터스쿨> 에디터 스쿨 9기 리뷰 _입문 과정 * 본 리뷰는, 에디터스쿨 9기 김민정 수강생께서 작성해주셨습니다 :) 드디어 에디터가 되기 위한 한 발짝을 내 디뎠다. 에디터 스쿨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때는 에디터가 되기 위해 어디서부터 준비해야 할지 막막했던 내게 마치 신세계를 경험한 듯 했는데, 이렇게 인연이 닿아 수업까지 듣게 될 줄이야! 휴학 기간 동안 매거진 에디터라는 커리어에 대한 준비가 절실했던 나에게 정말 황금과도 같은 기회였다. 에디터스쿨 정규과정은 총 4개월 과정이고 우리 9기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두 시간씩 수업한다. 학생부터 직장인 등등 다양한 수강생들이 듣고 있는데, 에디터의 꿈과 열정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이기에 더욱 기대가 되었다. 첫 수업, 그리고 신윤영 피처 디렉터님과의 만남 입문과정의 .. 더보기
[에디터스쿨] Of the Beauty, By the Beauty, For the Beauty 에디터 스쿨 커리큘럼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실전수업의 백미는 단연 현장감이다. 화보촬영이 이루어지는 현장에 참관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업에서도 수시로 실제 에디터 업무의 일면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뷰티 파트 강의를 맡아 힘써주시는 엘르걸의 뷰티 디렉터 장수영 에디터님과의 수업은 그러한 현장감을 배가 가득 부를 때까지 채울 수 있는 시간이다. 그 금 쪽 같았던 세 번의 수업과 한 번의 현장 참관에 대한 짧은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앞으로 오랫동안 간직할 내 배움의 기억을 위해서, 그리고 타는 목마름으로 에디터 스쿨을 찾을 많은 동지들을 위해서. What is the Beauty? 잡지에서 다루는 뷰티란 무엇인가? 첫 수업은 이에 대한 답을 탐색하는 과정이었다. 지금까지 뷰티 산업의 소비자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