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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레이라운지

[럭셔리브랜드매니저스쿨] 라프레리와 알아본아시아 럭셔리시장의 동향과 특성 럭셔리 브랜드 스쿨이 벌써 중반부를 달려가고 있다. 오늘은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인 라 프레리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김민희 부장님과 함께 공부하게 되었다. 직접적으로 본 브랜드에 대해 설명해주시기보다는 전체적인 럭셔리 시장, 특히 아시아 시장의 동향과 특성에 대해 짚어본 시간이었다. 우선 럭셔리 브랜드 업계에는 거대 기업들이 다수의 브랜드를 가지고 그룹화된 경우가 있다. 루이비통을 필두로 한 LVMH 그룹, 피아제, 꺄르띠에 등의 시계 브랜드를 소유한 Richemont 그룹, Ysl, 알렉산더 맥퀸, 스텔라 맥카트니 등을 소유한 Gucci 그룹이 대표적이다. 이 세 그룹에 속한 브랜드들은 직간접적으로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때로는 하나의 권력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전혀 관련없을 것 같은 두 브랜드가.. 더보기
[에디터스쿨] Of the Beauty, By the Beauty, For the Beauty 에디터 스쿨 커리큘럼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실전수업의 백미는 단연 현장감이다. 화보촬영이 이루어지는 현장에 참관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업에서도 수시로 실제 에디터 업무의 일면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뷰티 파트 강의를 맡아 힘써주시는 엘르걸의 뷰티 디렉터 장수영 에디터님과의 수업은 그러한 현장감을 배가 가득 부를 때까지 채울 수 있는 시간이다. 그 금 쪽 같았던 세 번의 수업과 한 번의 현장 참관에 대한 짧은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앞으로 오랫동안 간직할 내 배움의 기억을 위해서, 그리고 타는 목마름으로 에디터 스쿨을 찾을 많은 동지들을 위해서. What is the Beauty? 잡지에서 다루는 뷰티란 무엇인가? 첫 수업은 이에 대한 답을 탐색하는 과정이었다. 지금까지 뷰티 산업의 소비자나 .. 더보기
[TPL이 만난 사람들]홍석우와의 재회 홍석우와의 재회 데일리 프로젝트의 바이어에서 패션 저널리스트, 의 포토그래퍼가 된 홍석우. 그 동안 는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젊은 패션인인 그를 만나기 위해 몸이 달아있었다. 패션을 좋아하는 이는 많지만 이렇게 꾸준히 패션에 관한 방대한 데이터를 쌓아온 이는 없었기 때문이다. 드디어, 11월 그가 ‘스트릿패션탐구’라는 매력적인 이름의 강좌로 우리와 함께 하게 되었다. 패션에 대해 누구보다 할 말이 많은 남자, 끊임없이 새로운 프로젝트를 풀어내는 그의 일상과 꿈을 들어보았다. EDITOR 김가영 패션에 대한 사랑과 인연이 정말 깊은 것 같아요. 그 시작이 궁금합니다. 고2 때 꿈은 게임잡지 기자였습니다. 비디오 게임을 좋아했거든요. 그러다 고3 때, 어느 날 모두가 비슷비슷한 옷을 입고 있는 걸 보고.. 더보기
<에디터스쿨> 4기 매거진_AURA '엣지있다'는 말만큼이나 잡지업계에서 좋아하는 말이 '아우라있다'일 겁니다. 왠지 모를 아우라를 풍기는 여자.는 제가 오랫동안 염원해왔던 바이기도 하고, 멀어 보이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제겐 멀고도 먼- 왠지 모를 '아우라'가 풍겨 나올 것 같은 잡지 . 4기의 잡지로 소개할 마지막 작품이네요. 문영수, 김다솜, 김우경, 박진희, 복미주, 윤미 여섯 친구들의 치열했던 순간과 고민, 노력이 담긴 '아우라'는 어떤 느낌인지 지금부터 확인해볼까요? 더보기
[자료] 럭셔리 브랜드의 문화 예술 지원 유럽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깊은 관심을 갖고 꾸준히 지원해오는 브레게에서 이번에는 루브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럭셔리 업계의 문화예술지원사업 및 캠페인을 이해하고자 하시는 분은 꼭 읽어보시길 :) [출처: 멤버쉽 매거진 the Galleria 8월호] 더보기
두번째 사심프로젝트: 홍석우를 만나다. 하고 싶은 것일랑 다 해보자! 만나고 싶은 이가 있거들랑 다 만나보자! 꿈꾸고 소통하는 사람들의 놀이터, 더/플레이라운지에서 마련한 여섯 번째 고고라운지. 지난 4번째 고고라운지에서 스타일리스트 서영희 선생님을 만나뵈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私心프로젝트: 만나고 싶었습니다 ’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말그대로- 사심 담뿍 담아 만나고 싶은, 또 이야기 듣고 싶은 사람의 강연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되지요. 이번 강연의 주인공은 홍.석.우. 편집매장 데일리 프로젝트의 바잉 MD에서, 패션 칼럼니스트로, 때로는 강의자로 강단에 서기도 하는, 요즘 가장 주목받는 ‘패션 컨텐츠 프로바이더’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래에 조금 더 구체적인 강의 내용입니다. 관심있는 더/플레이라운지 식구들 그리고 더/플레이라운지를 잠시 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