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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s diary

더/플레이라운지 생일을 축하 해주세요!


더/플레이라운지가 1주년을 맞았습니다

작년 4월-
가로수길의 은행나무들이 싱그러운 초록을 뿜기 시작할 때쯤-
더/플레이라운지가 태동했답니다
물론 <에디터스쿨>을 비롯한 여러 아카데미 과정과 다른 프로젝트들은 6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가동(!)되었지만, 어찌되었던 더/플레이라운지의 첫 발자국을 찍은 4월을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1년 동안 더/플레이라운지를 다녀간 사람들은 셀 수 없도록 많았고, 고마운 사람들 역시 무진장 많습니다. 페인트 냄새 덜 빠진 강의실에서 빽빽이 들어 앉아 첫 수업을 듣던 학생들, 김애경 편집장님이 준비하신 깜짝 인터뷰 수업에 등장한, <다찌마와 리> 개봉을 앞둔 배우 임원희. 그리고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장으로 변신하기도 했고, 때로는 뷰티클래스가 열리기도 하고, <고고 라운지- play market>를 찾은 가로수길 행인들도 특별한 인연이 되기도 했지요-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사람들이 스쳐 지나갔네요.

고마운 마음을 담아, 이렇게 감사인사를 드려요
더/플레이라운지와 함께 했던, 그리고 앞으로도 함께할 모두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께 한 가지 요청이 있습니다
더/플레이라운지에게 축하 인사를 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www.theplaylounge.co.kr/shop/board/view.php?id=notice&no=47 )를 방문하시어 축하 멘트를 써 주시면, 감사한(물론 모든 분들 다 감사하지만) 1분께 1주년 기념 소정의 선물을 드립니다 :)

여러분의 방문을 기다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