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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s diary

GRAPHIC에서 개최하는 새로운 워크숍!



지난 11월, 더/플레이라운지에서 Self-Publishing 강좌를 열었던 계간 <GRAPHIC>에서 재미난 워크샵을 연다고 합니다. 자서전 만들기와 드로잉 워크샵인데요. 

관심있는 분들은 읽어보세요 :)




계간 <GRAPHIC>이 아래와 같이 2개의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 그래픽 디자인 워크숍 BY 김영나

 

타이틀: Your Autobiography with Everyday Miscellanies

날짜: 2010 2 5()~7()

시간금요일(18:00~21:00), 토요일 & 일요일(14:00~19:00)

장소두성종이 인더페이퍼(홍대앞 주차장 근처) http://inthepaper.co.kr

 

내용

스스로의(auto.) 삶을(bio.) 기록(.graphy)하는 작업은 태생적으로 주관적이다스스로 자신의 과거를 재생산하는 일이기도 하다일상 속의 수집(miscellany)은 스스로의 삶을 기록을 보여주는 행위 중의 하나이며과거를 재생산재편집 하기에도 적합한 프로세스다. 3일 동안 일상 속의 아카이브를 활용해 ‘자서전을 만들어보는 프로젝트.

 

김영나

1979년 광주생현재 암스테르담을 근거지로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2009년부터 계간 <GRAPHIC>을 디자인하고 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디자인학과를 마친 후 2001년부터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했다. 2004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2008년 네덜란드 아른헴 베르크플라츠 티포흐라피(ArtEZ hogeschool voor de kunsten, Werkplaats Typografie) 석사과정을 졸업했다www.ynk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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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로잉 워크숍 BY 월터 와튼(Walter Warton)

 

타이틀: Dot, Line, Surface & Hole: A series of drawing exercises by Walter Warton

(표면그리고 구멍월터 와튼과의 드로잉 실습 시리즈)

날짜: 2010 2 5()~7()

시간금요일(18:00~21:00), 토요일 & 일요일(14:00~19:00)

장소두성종이 인더페이퍼(홍대앞 주차장 근처http://inthepaper.co.kr

 

내용

워크숍 첫날은 워크숍 소개와 함께 참가자는 일련의 규칙에 따라 서로의 몸을 그린다둘째 날은 초상화 드로잉 실습으로 역시 규칙에 따라 서로를 그린다마지막 날 참가자는 자신의 기억에 의존해 특정 공간을 그리며골판지를 이용해 그 공간을 만든다한편매일 워크숍을 마치면 참가자는 결과물 촬영을 위해 자신의 드로잉을 제출한다이 이미지들은 나중에 출판물로 만들어질 것이다.

 

월터 와튼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로 현재 암스테르담에서 활동한다프랑스 리옹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으며 2008년 네덜란드 디자인 학교 베르크플라츠 티포흐라피 석사과정을 마쳤다.암스테르담 헤릿리트벨트아카데미에서 학생을 가르치며 칼 나브로(Karl Nawrot)와 함께 자기주도적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최근 작업은 네덜란드 <메트로폴리스엠>(Metropolis M), 한국 <GRAPHIC>, 영국 <와이어>(Wire) 등에 게재됐다. www.voidwreck.com

 

 

참가 신청

각 워크숍 별로 최대 15명의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합니다.

(두 워크숍을 동시에 수강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