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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s diary

Play Mates 첫 모임!

* playmates 3기 이응국 학생이 작성한 리뷰입니다.

 

 

이렇게도 젊고 크리에이티브한 생각을 펼치는 공간이 있다니!

 

궁금했습니다.
대체 어떤 곳일까, /플레이라운지.

 

그런데 마침 그들이, '같이 놀자'고 제안하고 있더군요.
무조건 '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고 지원했는데
,

운 좋게도 더/플레이라운지의 '플레이메이츠'가 되었습니다.

 


지난 2010 1 12! 플레이메이츠 3기의 첫 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본격적인 활동을 하기에 앞서
간단한 OT와 더불어 간단하게 얼굴 익히는 시간을 단단하게 가진 것인데요.

 

특히 개인적으로, 낮고 굵고 도톰한 목소리로 쏘 시크하게 합격 통지를 해 주셨던,
'
안 팀장님' 어떤 분인지 실제로 뵙고 싶었는데요
. . 어찌나 유식하시던지요
아직은 어색한 우리 플레이메이츠를 위해 열심히 소개해 주셨지요.

그리고 그 외 더/플레이라운지 식구들 모두와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6개월을 '빡센 즐거움'으로 함께 보낼 7명의 플레이메이츠.
첫 만남임에도 왠지 모르게 자연스럽고 편안한 대면이었어요.

 

이 친구들, 굉장히 느낌이 좋습니다.
뭐랄까요. 일단 같이 놀기엔 더 없이 좋은 친구들일 것 같단 생각이 들더군요
.
"
친구들, 팀장님이 맘껏 놀라고 하셨으니 제대로 판 벌려 놀아 봅시다!"

 

 


! 우리의 첫 모임은 새로운 식구들과 얼굴을 익히는 정도로비교적 짧게 끝냈는데요.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고윤곽이 잡혀가면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제 시작이니까요.

 

아직은 많은 것이 궁금합니다.
대체 어떤 곳일까, /플레이라운지.

앞으로 6개월간 느낌 좋은 플레이메이츠들과 함께 놀면서 알아가 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