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UDY

PR매니저 스쿨 1기, 코끼리 vs. PRMOM

 

바야흐로 시간은 흘러, 2009년 06월 05일 프리젠테이션 날이 되었습니다.

한달 동안 열심히 준비해온 두 팀의 (눈물 콧물 없이는 볼 수 없다는) 멋진 결과물들을 볼 수 있는 날. 두 팀의 코디네이션 및 자문 역할을 해온 저로써는 두 팀의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접근법이 재미있고 의미있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디자인도 어찌나 다르던지요. J

 

유일하게 청일점(박진환 군)이 있는 팀이죠. PRMOM팀입니다.

열심히 프리젠테이션 준비를 하고 있네요-


 

청일점은 필요없다. 수줍던 언니들의 저력을 보여주마- 코끼리팀입니다.

(왜 팀명이 코끼리인지 저는 모릅니다.)


 


이 날 공개 프리젠테이션에는

에이솝(Aesop) 본사에서 헨리 킴 이사님 / 제이니 이 이사님 / 홍보담당 박나영 대리님께서 참석해주셨으며, 두 팀의 프리젠테이션을 직접 심사해주셨습니다. J

두 팀의 어깨를 들썩이게 해준 칭찬과 함께, 실제 필드에서의 적용 가능성과 아이디어 현실화 프로세스, 컨셉의 일관성 유지 등등의 관점에서 세 분의 날카로운 지적이 있으셨기에 PR매니저 스쿨의 마지막 수업 마무리가 성공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이사님들께서 PR매니저 스쿨 전원에게 수고의 의미로, ‘에이솝 20만원 상품권을 선물해주셔서, 모두가 축복 어린 눈으로 행복하게 돌아갔다는 기분 좋은 에피소드도 있었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에이솝 측에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1 PR매니저스쿨 친구들! 수료를 축하드립니다! 와우! J

특히 오피스h 신입멤버로 당당히 입사하게 된 조주은 양에게도 심심한 축하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