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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브랜드의 담백한 이야기 럭셔리 브랜드의 담백한 이야기 럭셔리 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값이 비싸다 / 상류층들만 향유하는 아이템이다. 등의 생각을 하시나요? 럭셔리의 사전적 의미로는 맞습니다. 하지만, 꼭 럭셔리라고 해서 사치품이라기 보다는 그 만큼의 희귀성과 가치를 지닌 무언가라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럭셔리란 키워드를 가진 브랜드들이 많은데요. 최근 여러 브랜드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 번 살펴보도록 할까요. 럭셔리 브랜드로 유명한 '샤넬(CHANEL)'입니다. 샤넬은 악세사리(쥬얼리) / 가방 / 슈즈 등의 다양한 럭셔리 아이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중, 샤넬 로고를 이용한 아이템들도 간혹 눈에 띕니다. 웹페이지의 COCO COCOON 파트입니다. 디자인은 비슷할 지언정, 색상 톤을 달리하며 그 만으로도 다양.. 더보기
ELLE atZine의 패션 & 웹 에디터의 세계 ELLE atZine의 패션 & 웹 에디터의 세계 Elle at Zine 을 알고 계시나요? Elle에서 만든 패션 및 뷰티 여성 월간 잡지로 시즌별 컬렉션, 명품 브랜드, 쇼룸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전에 패션잡지를 보려면, 집앞이나 조금 먼 곳의 서점에 가서 잡지를 직접 구독했습니다. 하지만 접근성이 높은 웹진은 들어와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잡지만큼이나 자세한 패션을 통해 전 세계의 핫 한 브랜드나 아이템 등의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잡지의 생생함을 자신의 블로그로 퍼 갈 수 있는 이동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엘르엣진(http://www.atzine.com)의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첫 장면부터 유혹적인 색상으로 시작이 됩니다. 레드와 브랙의 절묘한 색상 배치와 가운데 엘르 웹.. 더보기
6월이 저물어 가는 어느 날 0. 최근의 폰 배경화면은 이것입니다. 1. 가로수길 방학을 한 N은 회사 가는 길이 한 층 가볍습니다. 평소보다 아주 조금 더 여유 있는 출근길, 신사역 8번 출구에서 코너를 돌아 가로수길에 접어들며, 갑자기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 맞이하게 되는 간판 중 특이한 인상의 여성 사진이 있는 데에만 눈이 갔는데, 오늘은 '피아노'간판이 보였습니다. 그런데 '국악까페'라뇨. 이런 조합, 마음에 듭니다. 요즘 N은 썰렁한 기운이 감도는 이상한 조합들에서 웃음을 찾곤 합니다. 2. 맞춤법 맞춤법은 어렵습니다. 한 때 국내 유수의 M학원 논구술통합연구소의 첨삭교사로 활동했던 N은 한 때 맞춤법에 자신 있다고 생각했으나, 인터넷에서는 구어체가 익숙하고 국문법도 점점 바뀌기에, 점점 알 수 없는 것들이.. 더보기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리뷰 <TPL이 사랑한 축구선수> 사실 아르헨티나전 리뷰라고 하기엔 좀 두려운 포스팅. 아르헨티나전 이후 TPL의 선수들에게는 좋아하는 축구선수가 생겼습니다. 문제는 다 아르헨티나 선수라는 것. 우선, 농구빠에서 축빠로 옮겨올 기세의 G. 금발의 미중년 가브리엘 에인세에게 푹 빠졌습니다. 세계 최고 클럽이라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에서 모두 주전이었던 남자. 178cm, 72kg 소싯적부터 유명했던 수려한 외모 N도 그를 인정한 것 같군요. 하지만 이런 귀여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덩실덩실. ㅁ B는 구티에레스에게 반했습니다. 호나스 구티에레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뛰고있는 선수입니다. 83년생인데 첫 월드컵이라 하니, 조금 늦게 빛을 본 경우네요. 드넓은 등판과 큼직한 콧망울. 상투를 틀어올린.. 더보기
[더/플레이라운지] 7월 아카데미 개강! Follow your heart, Design your dream! study + play + make + talk the/playlounge [더/플레이라운지] academy 7월 개강! http://www.theplaylounge.co.kr Home page >study>개강강좌 를 확인해주세요 :) ! 더보기
The Creators Project! OFFICEh 황의건 대표님께서 또 한 번 큰일을 벌이셨습니다. Intel US와 VICE가 함께 The Creators Project라는 건데, 음악, 아트, 영화, 디자인과 건축계를 선도하는 아티스트를 모아 전세계 창조와 기술의 열정을 전 세계 젊은이들에게 소개하여 세계를 하나로 묶는 프로젝트라고 하는데 이 정도까지만 설명을 들어도 재미있어 보이지 않나요? 국내 아티스트로는 비주얼 아티스트 송호준 작가의 영상이 올라왔었고, 지금은 DJ soulscape 영상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잇습니다. 매주 등록되는 한국과 해외 아티스트들의 영상들이 볼 만하다고 하시기에 들어가보니 역시..대단합니다. The Creators Project는 5개월 동안 진행이 되는데, 뉴욕, 런던, 상파울로, 서울, 베이징으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