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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ELLE atZine의 패션 & 웹 에디터의 세계


ELLE atZine의 패션 & 웹 에디터의 세계




Elle at Zine 을 알고 계시나요? 
Elle에서 만든 패션 및 뷰티 여성 월간 잡지로
시즌별 컬렉션, 명품 브랜드, 쇼룸 등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예전에 패션잡지를 보려면, 집앞이나 조금 먼 곳의 서점에 가서 잡지를 직접 구독했습니다.
하지만  접근성이 높은 웹진은 들어와 쉽게 볼 수 있도록 했으며,
 잡지만큼이나 자세한 패션을 통해 전 세계의 핫 한 브랜드나 아이템 등의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며
잡지의 생생함을 자신의 블로그로 퍼 갈 수 있는 이동성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엘르엣진(http://www.atzine.com)의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첫 장면부터 유혹적인 색상으로 시작이 됩니다.
레드와 브랙의 절묘한 색상 배치와 가운데 엘르 웹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엘르엣진은 웹에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행사도 함께 운영하고 있는데요
최근 6월 29일 리츠칼튼호텔 클럽 에덴에서 엘르엣진 에디터 파티가 열렸습니다.
이 날에는 엘르엣진 에디터들 400여명이 초대되었습니다. 드레스코드는 엣진 홈페이지의 색상을 통일한
'레드 & 시크'로 에디터들의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돋보였는데요





축하공연으로는 신인가수 인피니트와 일렉트로보이즈가 멋진 부대를 선보였습니다.
메인 프로그램에는 팀별로 주어진 미션 수행이 있었으며, 우승자에게는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엘르엣진의 에디터들 역시나 센스있는 드레스를 입었습니다.
문득, 엘르엣진의 에디터 파티를 보면서 문득
작년 방송된 드라마 <스타일>이 떠오르네요





내용은 다소 아쉬운 드라마였던 <스타일> 입니다.
하지만, 패션계를 꿈꾸고, 패션 에디터를 꿈꾸던 분들에게 좀 더
의미심장한 콘텐츠들이 아니였을까 생각됩니다.
에디터를 꿈꾸지 않았던 분들에게도 패션잡지의 에디터를 꿈꾸게 만들었으니까 말입니다.







패션 에디터에 대한 갈망은 끝이 없는데요
갈망하는 분들을 위해, 패션 혹은 웹에디터 관련 강좌들이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는데요 
패션계 쪽에서 알려진 <더/플레이라운지>의 <패션 뷰티 커리어 스쿨>, <김기자의 웹에디터 스쿨> 등이 대표적이며
그리고, 패션잡지 등에서도 짧지만 몇 가지의 강의를 하곤 합니다.
패션 잡지 등에서는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참가할 수 있게끔 하다보니, 다소 포커싱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여자, 남자
관심있는, 무관심한 분들일지라도,
주위 환경 자체에 깊숙히 파고든 패션
관심있게 지켜볼 필수요건이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