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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whynot마케팅스쿨> 마지막 수업



/플레이라운지가 기획한 첫 번째 마케팅스쿨인 <Whynot마케팅스쿨> 422일 마지막 그룹 프로젝트의 presentation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피곤한 몸을 이끌고 세미나실에 앉아 커피로 잠을 쫓으며 열심히 공부했던 수강생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Fresh Burger를 구하라>는 할리스커피의 산학 프로젝트까지 멋지게 마무리 하느라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중간고사 준비하느라 혹은 늦은 퇴근으로 결석의 유혹이 컸을 것이라는 점 너무나 잘 알기에, 낙오자 없이 무사히 과정을 마친 여러분이 자랑스럽답니다.
물론 아쉬운 점들도 있었을 겁니다. 이제 마케팅을 좀 알 것 같은데 벌써 졸업을 해야 하는 사실이 아쉬운 분들도 있을 것이고, 진작 다른 수강생들과 술 한잔 하면서 더 빨리 친해졌다면 좋았겠다고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겠지요.
저희들 또한
좀 더 많이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막상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마지막 인사를 하고 여러분이 문을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서운했답니다.
<Whynot
마케팅스쿨>의 자랑스러운 첫 졸업생 여러분! 앞으로도 마케팅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잃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언제든지 끝내주게 재미있는 특강이나 이벤트가 준비되면 여러분 모두를 초대하겠습니다!

그 동안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