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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창의성 워크샵의 멋쟁이들




<창의성 옆구리 날라차기> 워크샵 2기를 마쳤습니다.

오늘 우리는
각자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강점을 알아보고,
멤버들끼리 서로의 장점에 대해 알려주고,
창의성을 위한 5가지 단계도 배우고,
창의성을 깨우고 팀웍을 다지는 창의적인 게임도 하고,
짧았던 6주 이후에도 자신을 떠올릴 수 있는 선물도 주고 받았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자신의 삶을 다짐하며 이곳을 떠나는 check out을 했습니다.

뇌를 말랑거리게 하고자,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자, 도대체 창의적인 사람이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check in 했던 6명의 멋쟁이들.

각자의 삶과 자신이 속한 영역에서의 창의성을 위한 그 도전.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며 자신을 기꺼이 내어던지던 개방성.
시종일관 즐거움을 놓치지 않고 달려들던 적극성.
그리고 서로를 향한 무한한 호기심까지.
멋집니다. 너무나 멋졌어요.


이제 우리는 창의성의 무한한 세계에 살짝 발을 담근 것에 불과해요.

세상에 대한 관심,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인식, 연관없는 것들을 넘나드는 상상력, 적극적인 의사소통으로
여러분의 그 다짐처럼 창의적이고 즐거운 삶을 꼭 이뤄나가시길!


쓰다보니 옆에서 돕던 인턴주제에 무슨 스티브잡스 스탠포트 졸업식 연설처럼 써버렸네요.


안녕.
그리고 다시 이곳에서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