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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차쿠차

페차쿠차 나잇과 더/플레이라운지, 그 두번째 만남 12명의 창조자들이 들려주는 그들의 작업이야기. 패션, 사진, 미술, 건축 등 장르의 경계없이 하나의 놀이판을 만들어나가는 'Pecha Kucha Night vol.8'이 지난 7월 3일 열렸습니다. 원래 한 주 전으로 예정되어 있던 행사가 장소를 제공하기로 한 플래툰 쿤스트할레 측 태도의 문제로 일정이 미뤄지게 되었지만, 워낙 좋은 행사의 내용과 위원장인 디자이너 이보미 씨의 능력으로 큰 차질없이 페차쿠차 나잇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더/플레이라운지의 식구들이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자처했는데요. 행사에 다녀오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곳곳에서 더/플레이라운지의 학생들을 만나실 수 있었을 겁니다. 궂은 날씨와 그리 넓지 않은 공간상 준비를 하면서도 조마조마 마음을 졸였는데요, 이런 걸 하늘.. 더보기
더/플레이라운지, 페차쿠차 나잇에 뜨다! 지난 2월에 열렸던, 페차쿠차 나잇 현장입니다. 당시 더/플레이라운지의 몇몇 플레이어와 플레이메이츠, 그리고 컬처마케팅 스쿨 수강생들이 스텝으로 활동을 했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처음 어떤 일의 담당자 역할을 해야했던 일인지라 특히 기억에 남는 행사였어요. 그 때의 리뷰를 옮겨 봅니다. 이 포스트를 적다보니 또 한 번 시간이 빠르다는 것이 실감나네요. 5월의 페차쿠차 나잇이 다가오고 있으니 말이에요. 이번에는 아마도 광화문 쪽에서 열릴 것 같은데, 그 때에도 역시 더/플레이라운지는 지원사격 나갑니다. :) 2월의 마지막 금요일인 27일, 논현동에 위치한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는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바로 이 열렸기 때문인데요, 이곳에서도 더/플레이라운지 식구들의 활약상이 펼쳐졌습니다. Play m..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