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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패션/뷰티 PR 스쿨 <PR 기획서 워크샵> * 이 리뷰는 패션/뷰티 PR 스쿨 정동숙 수강생이 작성해 주셨습니다. 두둥, 하도 자세하고 실전적인 수업 덕분에 PR스쿨 수업을 듣기 시작하자마자 병이 시작됐습니다. 9시 뉴스에 소비재 보도가 나오면 어디 브랜드에서 쾌거를 부를까나 생각하며 쫑긋 아침에 따끈히 배달되어 온 신문도 즐겨보던 사회면 대신 광고에 쫑긋 이게 얼마 짜리 광고인가- 오른 쪽에 실었나, 왼쪽에 실었나- 꽤나 애썼겠군! 하며 소위 PR관점으로 언론 바라보기 병(?!)^^ 말입니다. 2시간 안에 습득할 수 없을 것만 같은 방대한 정보와 실전 PR에 대한 팁들을 배운지 이제 어언 6주 째! 2 주전 '보도자료 작성하기' 워크샵에 이은 두번 째 실전 PR 워크샵에 들어갔습니다. 이름하여 'PR 제안서 작성하기'! 수업 5주 째에는 PR .. 더보기
패션뷰티 PR 스쿨 보도자료 워크샵 리뷰 오늘 수업은 지난주에 배운 보도자료 작성의 실전 워크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덕분에 저희는 1일 서울패션위크의 홍보팀 직원이 될 수 있었답니다! 주제는 2010 S/S때 진행되었던 '글로벌 패션 포럼' 혹은 바이어가 쇼를 보며 바로 주문할 수 있는 '타블릿 오더 시스템'을 홍보하는 것! 관련 자료를 받아서 열심히 주제를 고르고 있는 수강생 친구들 저는 '글로벌 패션포럼' 홍보 보도자료를 선택했습니다. 지난 수업 시간의 강의 자료도 다시 읽어보고 나눠주셨던 보도자료 작성 시 주의사항도 꼼꼼하게 다시 읽었습니다. 헤드를 뽑고, 리드를 쓰고, 본문을 쓰고. 간단한 단신 기사를 작성하는 것에도 익숙치 않아 땀을 뻘뻘! 손이 안보일 정도로 빠르게. 우리 수업은 다들 매번 엄청 진지하게 수업에 임하고 있어서 농담 한.. 더보기
[에디터스쿨] 뷰티 마지막 수업 - Happy Ever More 전일수업의 대미 - 스튜디오 현장 습격 고등학교 이후 기억에서 사라졌던 전일 수업의 기억. 그 기억을 에디터 스쿨에서 다시 되살리게 될 줄이야. 11월 22일은 우연과 우연이 겹쳐 오전부터 오후까지 패션과 피쳐 뷰티의 실전수업을 하루에 모두 맛본 유례없는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허기와 나날이 깊이를 더해가는 수업에 대한 긴장에 모두의 얼굴은 오전에 봤던 그 얼굴의 딱 반쪽만 해졌고, 뷰티 제품촬영실습 수업을 향해 가는 길에는 마침 비도 부슬부슬 내려주셨다. 그래도 동기들과 함께 실습현장인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묘한 들뜸이 느껴졌다. 모두가 바라는 그곳에 함께 서있었다. 그래서였을까. 포토그래퍼분께서 눈앞에서 직접 시연해주시는 제품 촬영의 여러 예시를 보면서 내가 기억하기론 제일 많은 질문이 쏟아진 날.. 더보기
패션&뷰티 PR 매니저 스쿨이란?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만, 현대는 PR(Public Relations)의 시대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메시지를 제대로 알리고, 이슈를 창출하며, 상호 간의 피드백을 조율하면서 브랜딩 활동에 든든한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바로 홍보(PR)입니다. 이 홍보(PR)에도 전문 분야가 있습니다. 매 시즌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다양한 이슈, 이벤트들이 넘쳐나는 패션, 뷰티와 같은 럭셔리 소비재 분야에서라면 더더욱 전략에 근거한 커뮤니케이션 전반에 대한 기획과 실행에 전문성을 요합니다. 심지어 트렌드를 앞서 리드해야 하는 감각, 발 빠른 순발력, 번뜩이는 아이디어 캐치와 트렌디하고 프로페셔널한 자기 관리까지! 때문에 패션뷰티 홍보전문가들은 흔히 '백조'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