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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스쿨

Brand/Marketing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Brand/marketing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 브랜드(Brand)는 기업 이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나라는 사람은 존재하지만, 이름이 없는 나라면 누가 불러주겠고, 누가 찾아와줄까요? 나라는 정체성을 가지게 할 수 있는 것이 '이름'입니다. 마찬가지로, 이름 없는 기업이라면, 당연히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브랜드는 중요합니다. 브랜드 내에서 상품, 기술 등으로 성공적인 기업이 되는건 좋습니다. 하지만, 상품, 기술이 오히려 브랜드 보다 인지도가 더 커져버리면 브랜드는 곧 밀려나는 것이 되겠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이름을 가장 잘 알리는 것이 상품 등의 서브 네임보다 더 중요합니다 하지만, 브랜드 자체를 알리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하루에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출생하고 .. 더보기
Why not 한번도 해본적 없어요 요즘 삼성카드의 티저 광고가 유난히 인기입니다. "나 그거 한번도 해본적 없어 why not?"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한번도 해본 적 없는" 일들을 계속 해온 더/플레이라운지. 에디터 스쿨도 국내 최초였고, 럭셔리브랜드 스쿨 또한 그러했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옆에서 지켜보던 입장이었고, 조금씩 지켜보며 지지하는 입장이었으며, 그 도전이 단순한 치기가 아니었음을 확신하며 함께 합류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분위기, 안타까운 뉴스만 넘쳐나는 이 시대에 또 던졌던 물음 Why not? 왜 안돼? 하고싶은 것일랑 다 하(고죽)자는 사장님과 더/플레이라운지. 그렇게 Whynot 마케팅 스쿨이 탄생했습니다. 현업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배우는 생생한 현장감과 끈끈한 네트워크는 어느덧 더/플레이라운지만의 강점으로.. 더보기
럭셔리브랜드 스쿨 입문수업 리뷰 기다리고 기다리던 럭셔리 브랜드 스쿨의 입문 수업을 듣고 왔습니다. 설레는 맘을 이끌고 급하게 집을 뛰쳐나온 터라 미처 우산을 챙기지 못하여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맞으며 가로수길을 걸었습니다. 비가 오는 가로수길은 낭만적이더군요. 우산이 있었다면 더욱 낭만적이었을텐데 말이죠. 그렇게 가로수길을 걸으며 수업내용에 대한 예상도 해보고 설레는 맘으로 강의실에 도착했습니다. 일찍부터 오셔서 가운데쪽에 자리를 잡고 계신분들이 계시더군요. 확실히 이 수업에 대한 수강생들의 관심이 크다고 느꼈습니다. Pm 7시 반. 안지훈 팀장님의 수업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오리엔테이션이 30분정도 진행된 이후 첫 수업이 시작되었는데요, OT에서는 향후 효과적인 수업 진행을 하기 위하여 궁금했던 것들을 미리 메일이나 TPL클럽을 통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