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입니다-
날씨는 쌀쌀해져오고,
자꾸만 나가기는 싫어지고 가는데는 항상 뻔하고 귀차니즘 작렬!
그렇지만 이때, 따뜻한 커피 한잔 들고
사람 없이 한적한 고궁을 걸어보는 건 어때요?
Y가 추천하는 서울 고궁의 특별 프로그램입니다-!
1. 덕수궁
시청 옆 덕수궁에는 벌써 가을이 가득!
도심 한복판에 있어서 점심시간을 틈타 사람들이 많이 찾기도 하지요.
한적하고 너른 궁내와 키큰 나무들은 도시인 것을 잊게 해준답니다.
2. 창경궁& 창경궁 비원
서울 5대 궁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그곳, 창경궁!
비밀을 간직한 창경궁 비원은 특별한 가을을 준비중입니다.
더불어, 고궁의 밤을 만끽할 수 있는 달빛 기행도 한정 준비중이라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조해 보세요~
3. 경복궁
조선의 법궁이었던 경복궁에서 단풍을 보려면 경회루로 가야겠네요 :D
광화문 복원이후로 차차 대수술을 거치고 있는 경복궁의 변화는 현재 진행형!
그렇지만 가장 넓고 푸른 하늘아래 펼쳐진 경회루의 가을 정경은
여전히 사람들이 찾는 명풍경중의 하나죠! ^_^
경복궁은 가을을 맞아 야간개장을 시작했습니다.
불빛속에서 더욱 화사하게 빛나는 단풍들을 만나보세요.
Y의 팁팁팁!
*하나만 보는데 그치고 싶지 않은 욕심 많은 분들이라면-
5대궁 통합 관람권이나 점심시간을 이용한 특별 탐방권을 이용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누구도 몰랐던 티켓에 관한 정보는 각 서울궁 홈페이지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전 여러분을 위해 친절하게 살짝쿵 올려드릴게요~
*가을, 고궁을 찾아서는
곧 발행되는 <톡톡라운지>Vol.14에서 더 상세하게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다음에는 고궁말고 어디를 가볼까요?
여러분을 위한 Y의 탐방 팁은 다음주 금요일에도 계속됩니다~
쭈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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