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매니지먼트 첫번째 시간은 IWC의 정우창 차장님께서 강의해 주셨습니다.
수강생에게 자신이 생각하는 좋은 브랜드와 그 반대의 브랜드를 선정해
이유와 개선 방향을 발표해 보는 것으로 강의가 시작 되었습니다.
수강생 분들은
닌텐도와 나이키, 에르메스와 mcm , 애플과 빈폴 을 best와 worst brand로 꼽았는데요
평소 막연하게 생각했던 브랜드들을 좀더 꼼꼼히 생각해볼수 있었던 시간이였고
생각 해보지 못했던 브랜드들의 장단점 그리고 앞으로의 개선방향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정우창 차장님께서는
브랜드 매니지먼트의 세가지 단계를 conception, expression, reception으로 꼽으셨는데요
conception
어떤 브랜드 인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목표와 비젼 브랜드가 진정으로 판매하는것은 무엇인가?
왜 이 브랜드가 최고인가?
expression
우리의 고객은 누구이며 어떤 메시지를 전달 할것인가?
어떠한 가격이 브랜드의 가치에 부합하는가?
어떻게 이 브랜드를 알릴것인가?
reception
아무리 훌륭한 concept과 expression이 있더라도
최종적으로 고객이 receive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 세단계중 특히 expression에 관하여 IWC 및 여러 브랜드의 예를 통해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고 IWC의 성장 과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수 있었습니다.
너무 유머러스하신 정우창 차장님의 재미있고도 유익한 강의 벌써 다음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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