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hcr 썸네일형 리스트형 컴패션, 우리 아들 딸들 야근을 마쳤습니다. 혼자인 줄 알았던 사무실에 함께 남아 기다려준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빠꼬와 노르마!! 예쁜 티셔츠 속, 우수에 찬 눈빛의 빠꼬(우) 꼿꼿한 망토에 귀여운 볼터치, 노르마(좌) 한국 컴패션을 통해 지난달부터 더/플레이라운지의 아들 딸이 된 빠꼬, 노르마. 컴패션 사이트에 가서 아이들의 사진과 설명을 보고 후원할 아이들을 선택하는, 다른 아이들에게는 조금 미안한 과정을 거쳐 이 아이들과 인연이 맺어졌습니다. 우리는 회사의 이름으로 아이들의 엄마아빠가 되었고, 앞으로 후원금 뿐만 아니라 편지도 보내줄 거랍니다. 에콰도르에 가면 아이들을 만날 수도 있어요! (남미 가고 싶다 앙앙) 컴패션은 1952년, 미군들의 집회를 위해 한국을 찾은 스완슨 목사가 한국전쟁 후 가난에 고통받는 아이들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