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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제2의 안나 윈투어를 꿈꾸는 패션 에디터들! 제2의 안나 윈투어를 꿈꾸는 패션 에디터들! 패션에 대한 욕망은 정말 대단합니다. 특히 여성분들에게 있어, 한번쯤 꿈꾼, 혹은 지금 꿈꾸고 있는 분야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문득, 패션 분야를 생각하니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떠오르네요. 메릴 스트립과 앤 해서웨이가 나오는 영화로, 달콤한 지옥인 패션 업계에서 살아남는 법에 대해 다룬 2006년 발칙하고 화려한 코미디입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패션업계에 몸 담고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패셔너블하고 몸매를 가꿔야 하는 등등 외모적인 부분과 내적인 부분을 동시에 만족해야하기 때문에 쉽진 않을 것 같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촌스럽고 뚱뚱한 모습에서 세련된 패션스타일로 무장한 매력적인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하면서 주윗 사람들의 이목을 이끌며, 내실까.. 더보기
4th 고고라운지, 私心프로젝트 no.1: 스타일리스트 서영희 다시 돌아옵니다. 고고라운지가 열리는 4월의 마지막 일요일이 말이죠. 이번에는 저희의 사사로운 마음을 살짝 담았습니다. 이름하여, 私心프로젝트! 하고 싶은 일일랑 다해보자 라는 고고라운지 본연의 목적에 ‘만나고 싶은 사람이거들랑 다 만나보자!’라는 문장을 하나 더했습니다. 그리고 그 첫 번째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슈퍼 스타일리스트, 서영희 선생님을 선정했습니다. 우리는 아주 쉽게 많이들 '스타일'이라는 말을 쓰지만, 그토록 손에 잡히지 않는 단어가 또 있을까요. 하나로 정의 내리기 어려운 스타일이라는 말, 멋져 보이지만 실상은 알 수 없는 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 그리고 코리안 스타일링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눈 앞에 펼쳐놓는 마법사같은 사람,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궁금하면 만나야지요. 홈페이지(www.th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