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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라운지

2nd 고고라운지, 또 한 번의 플레이마켓 부끄럽게도 이런저런 일들로 바쁘다는 핑계 아닌 핑계로, 1월을 건너뛰고 2월을 맞아 다시 한 번 플레이마켓으로 고고라운지를 준비했습니다. 아직 겨울의 추위가 가시지 않은 가로수 길에서 향 좋은 글뢰그와 맛 좋은 츄러스로 여러 사람의 발길을 잡았더랬지요. 2월에도 빈티지 소품과 각종 의상들, 헤어핀 등이 인기를 끌었는데요. 특별히 마련된 포토라운지(Photo lounge)에서는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로 많은 분들이 즐거워하셨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2월의 플레이마켓에는 더/플레이라운지와 함께 하는 생기발랄 대학생 그룹인, 플레이메이츠(Play mates)들이 함께 했습니다. 더보기
1st 고고라운지, 플레이마켓! 2008년 12월 14일! 대망의 첫 번째 고고라운지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제는 바로 ‘벼룩시장’. 플리마켓이라 불리는 여느 벼룩시장과는 달리 ‘플레이마켓’이라는 이름으로 열렸었는데요. 와인과 시나몬 향이 어우러지는 스웨덴 음료 글뢰그는 추운 겨울, 오가는 행인들의 시린 손을 따뜻하게 만들어주었으며, 핸드메이드 악세서리, 빈티지 소품, 다양한 책과 옷, 그리고 화분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제 주인을 만났다는 후문입니다. : ) 더보기
고고라운지(go go lounge)는? 매달 마지막 일요일, 에서는 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난다! 즐거움과 재미 그리고 꿈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 환영입니다. 가로수길에서의 특별한 벼룩시장, 남몰래 흠모하던 작가, 블로거, 에디터 등 만나고 싶었던 이들과의 만남의 장, 젊은 아티스트들의 소규모 전시회까지. 상상 속의 많은 일들이 현실로 변하는 공간, 모두의 놀이터 고고라운지로 초대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이야기를, 웃음을 원하는 분이라면 우리, 함께 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