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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s diary

벌써, 9월입니다.



N이 좋아하는 이와사키 치히로의 그림입니다.
창가의 토토,로 더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혀 가을 날씨 같지는 않지만, 9월은 왠지 가을이라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태풍이 흩고 지나간 뒤 한 철 쌀쌀해졌는지, 얇은 자켓을 입어도 되겠더라고요.

N은 9월이 되어 학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일정을 조율해야 한다는 것이 다소 어렵지만,
재미있는 강의들을 듣게 되어 설레기도 합니다.
참, 주말엔 미술심리지도와 관련된 강의도 듣게 되었어요.
여기서 배우게 되는 지식들은 향후 더/플레이랩 프로그램 속에 녹아들게 될 것입니다. :)

가을볕에 타지 않도록 선크림 잘 바르고 다니세요,
그리고 천고마비의 계절이라고, 잘 먹고 다니세요. 체력의 원천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