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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Y

<에디터스쿨>3월특강 리뷰_ 오피스H 황의건 대표

지난 3월 30일 늦은 7시 30분,
더/플레이라운지에서는 <에디터스쿨>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월별 정기 특강이 열렸습니다.
<VOGUE> 신광호 패션디렉터, <GQ> 이충걸 편집장, <싱글즈> 강신혜 편집장, 아쉐뜨아인스미디어 채용 담당자, 포토그래퍼 한종철 등 수많은 분들이 그간 월별 정기 특강의 특별한 선생님으로 수강생들과 특별한 만남을 해왔답니다. 

3월의 정기 특강 주인공은- 
에디터가 된다면 어디선가 한 번은 만나게 될, 기필코 만날 수 밖에 없는, 관련 업계의 거물이셨죠^^
PR 컨설턴트이자 셀러브리티, '샴페인이 가진 2억 5천만개의 버블들은 기억'이라고 생각하는 남자, 결국 샴페인 사랑을 책으로 써내고 만 사람, 때로는 패션 칼럼니스트,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피스 H의 대표.
언급한 수식보다 아직 언급하지 않은 수식이 더 많은 그의 이름은 황의건. 1기부터 5기까지 고루 분포된 에디터스쿨 수강생들과 더/플레이라운지 관계자 몇 분을 포함한 40여명이 황의건 대표님을 만날 수 있는 있는 조금 특별한 두 시간을 보냈답니다. :)

'럭셔리 업계의 허상과 실제'라는 따소 딱딱한 강의명을 잡았지만, 역시나 강의 내내 웃음이 만발했답니다(사실 저는 듣진 못했고, 옆 사무실에서 있자니 10분에 한 번씩은 깔깔 거리는 웃음소리가 나더군요) 무엇보다도(듣는 학생들보다) 본인이 더 즐거워 하면서 강의 해주신 황의건 대표님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의가 끝난 뒤 다들 모여 찍은 사진 한 방. 모두 즐거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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