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자끄 상뻬 썸네일형 리스트형 10월, 01. 10월이 되었습니다. 시간은 참 빨리도 흐릅니다. 요즘 N은 피로가 누적되었는지 오랜만에 두통이 찾아와, 아침 수업을 땡땡이 치기도 하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치열하게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뿌듯할 때도 있고, 잠도 푹 자고 여유 있게 사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뭔가 목표하고 있는 것에 대해 생각할 때면, '포기하는 순간, 시합 끝'이라는 안선생님의 말이 떠오릅니다. 헌데! 이렇게 변형된 안선생님의 말이 마음 속에 차오를 때면,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02. 요즘 N과 G는 '성균관 스캔들'의 열혈 시청자가 되었습니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과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이란 원작 또한 읽었습니다. 잘금4인방은 F4보다 더한 감동으로 우리에게 찾아와 주었고 (에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