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에디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디터스쿨] Of the Beauty, By the Beauty, For the Beauty 에디터 스쿨 커리큘럼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실전수업의 백미는 단연 현장감이다. 화보촬영이 이루어지는 현장에 참관하는 것은 물론이고 수업에서도 수시로 실제 에디터 업무의 일면을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다. 뷰티 파트 강의를 맡아 힘써주시는 엘르걸의 뷰티 디렉터 장수영 에디터님과의 수업은 그러한 현장감을 배가 가득 부를 때까지 채울 수 있는 시간이다. 그 금 쪽 같았던 세 번의 수업과 한 번의 현장 참관에 대한 짧은 기록을 남기고자 한다. 앞으로 오랫동안 간직할 내 배움의 기억을 위해서, 그리고 타는 목마름으로 에디터 스쿨을 찾을 많은 동지들을 위해서. What is the Beauty? 잡지에서 다루는 뷰티란 무엇인가? 첫 수업은 이에 대한 답을 탐색하는 과정이었다. 지금까지 뷰티 산업의 소비자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